[액션, 범죄, 스릴러] 다크 나이트 라이즈 - 크리스토퍼 놀런

[액션, 범죄, 스릴러] 다크 나이트 라이즈- 크리스토퍼 놀런

 

 

7월 19일!!

개봉하자마자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왔습니다.

 

 

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세 번째 편입니다.

 

배트맨은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모습을 감춥니다.

8년 후, '베인'이라는 적의 등장으로 고담시가 파멸의 위기를 가지게 되고

배트맨은 마지막 전투를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.

 

상영시간이 2시간 44분이었습니다.

영화를 다 보고 나오니 몸이 찌뿌둥...

그래도 반전도 있고 긴장감도 계속 이어져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.

 

배우들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.

'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'의 앤 해서웨이가 정말 매력적으로 나와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.

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배트맨의 적인 '베인'은 '조커'보다는 약했지만

나름 치밀한 악당이었습니다.

 

오랜만에 긴장감 넘치는 영화였네요.

25일에 개봉하는 '도둑들'이 기대가 됩니다.